1. 일반과세자
   - 년 매출 4,800만원 이상
   - 세금계산서 발행 가능
   - 매입한 세금계산서의 세액을 전액 공제 받음
   - 공급가의 10%를 부가가치세로 납부
   - 간이장부 작성 의무
   - 통신판매업 신고 의무


2. 간이과세자
   - 년 매출 4,800만원 미만
   - 세금계산서 발행 불가
   - 장부기장 면제 (영수증 및 세금계산서 보관)
   - 매입세액 * 업종별 부가가치율을 계산하여 매입세액을 공제
   - 공급가의 10% * 업종별 부가 가치율 을 계산하여 세액 납부

      (소매업 = 15% -> 결과적으로 매출의 1.5%)
   - 통신판매업 신고 의무

      (단, 최근 6개월 동안 거래횟수 10회 미만 또는 거래금액 600만원 미만인 사업자는 면제)

개인의 이름이나 원하는 문자를 이집트 상형문자로 번역해 주는 해외 사이트

http://www.hieroglyphs.net/000501/html/000-0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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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갈라짐 없는 황토 판매

- 기존의 황토로 미장을 하면 마르면서 갈라지는데 황토에 식물 첨가물을 혼합하여 갈라짐을 해결한 제품을 판매하는 사이트

- http://www.생황토.com

2. 동화속 그림같은 황토집 시공 회사

- http://cafe.daum.net/toam4050

1. 퍼줌넷 : 물건 파는 사이트이나 한쪽에 장사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게시판이 있는데 양질의 정보가 많이 올라옮

- http://www.perzoom.co.kr/board/board.html?code=perzoom_jangsa



< 장사 노하우 글 - 주옥같이 좋은 글 임 >


- 1편 -


직장에서 퇴사후 장사를 시작 하려는 분이나,주부들이 장사를 하려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처음 시작 하려고 할때 주의 할 점을 알려 드리려
합니다..
이글은 제가 20여년간 여러 품목의 장사를 하면서 느낀 싱싱한(?) 노하우죠.
앞으로 장사에 뛰어 들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몇개의 주의점을 적습니다..


첫째.. 부자동네는 피하라 !!

일반적으로 생각할때,잘사는 동네가 잘 될것 같지만 사실은 반대입니다.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집에 부인들이 차 한대씩 있기 때문에 백화점등지로
빠져 나갑니다.. 오히려 서민들이 많이 사는, 다세대 집들이 밀집되어 있는
동네지역이 지역상권에서 거의 다 물건을 구입합니다.


둘째..교통이 불편하거나,변두리 지역이 소규모 장사는 훨씬 낫다.

지하철이나,도심지로 쉽게 접근할수 있는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하철 역세권이니,목이 좋느니 하는 것은 빗좋은 개살구입니다..
구경하는 사람만 많지 실제로 사는 사람은 많지 않죠..장사가 잘되더라도
그런 곳은 권리금이나,인테리어 비용이 많이 들어가서 그 비용을 뽑을려면
x(?)빠지게 팔아도 건물주나 국세청 좋은 일 시킵니다..
변두리 지역을 잘 고르시면 남들이 보기엔 허름한것 같아도 실이익은 났습니다.
교통이 불편한 곳을 고르라고 하는 것은 교통이 불편해야 피곤해서라도
멀리 안나가고 주위에서 물건을 삽니다..


셋째..여성을 타킷으로 장사를 하라..

남자 상대로 하는 장사는 대부분 굶어 죽기 딱 알맞습니다(예외로,술집과 사창가^^)
남자들은 대부분 물가를 잘 몰라요..
예를들어 악세사리 보석핀 3만원이라면 파는 사람 도둑넘 취급합니다.
옷한벌 12만원 한다면 살까 말까 망설이다..90%는 돌아 갑니다..
요즘 감자 5~6개에 3천원 한다면 딴거 반찬하자고 옆에서 투정 부립니다.
요즘은 대부분 남편이나 애들것도 부인들이 사 주기 때문에 일단 부인들
눈에 안들면 팔기조차 힘들죠..ㅠㅠ
여자분들은 비싸도 마음에만 들면 딸라 빛을 내더라도 사고 봅니다(다 그런것은 아닙니다^^)
여하튼 여자분들을 잡아야 장사를 할수 있어요..이건 받아 적으세요 ㅋㅋ


넷째..도매에서 반품이 안되는 건 손님이 아무리 찾아도 구색으로 한두개만 구입하라..

장사를 하면서 제일 골치가 아픈건 앞으로 남고 뒤로 까지는 겁니다..
10개를 도매에서 구입해서 팔고 3개만 재고로 남아도 파나 마나죠..
장사를 시작할때 거래하는 도매가게가 있을 경우 처음 한다고 밝히고 3개월은 무조건
반품 받아주는 조건으로 거래를 하세요.. 안해 준다면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하지 않는게 초보장사꾼의 수완입니다..
또,반품할 물건은 일주일정도 진열해 보고 반응이 없다 싶으면 빨리 반품하세요..
괜히 될수 있는한 반품 안한다고 오래 갖고 있다 반품하면 도매에서 팔수 있는 물건
못 팔아서 눈총 받고 진상 취급 받아서 잘 팔리는 물건 못 갖고 오는수가 많아요..

이외에도 몇가지 더 있습니다만..
혹,더 알려 달라는 분들의 리플이 많으면 모를까...
한번에 다 가르쳐 주면 그 동안 돈 날려 가면서 경험으로 배운 노하우가 억울해서..^^
장사를 처음 시작 하시는 분들..부자 되세요~~~~~~~~


- 2편 -


지난번 올린 글로 많은 분들이 메일을 주셨더군요. 가벼운 마음으로 올린 것인데
보신분들이 진지 하셔서 많이 당황 됩니다,,
제가 올린 장사 노하우들은 정말 몸으로 체득한 노하우들이죠..
메모를 해 보니 20여개가 되더군요. 나누어서 차례로 올려 보겠습니다.


다섯째... 계절이 바뀔때 장사를 시작하라 !

장사를 시작할때 마음만 급해서 마땅한 점포 나왔다고 덥썩 장사를 시작하면
90%는 실패 합니다. 예를들어 여름철인 8월에 장사를 시작 했다고 봅시다..
9월중순경 이면 여름철 장사가 끝나는 시기이지요.도매에선 벌써 가을물건이 나오기
시작하죠.약 한달만에 가게의 물건들을 가을물건으로 바꿔야 합니다.더군다나 7~8월 중에
이미 다들 구입했기 때문에 끝물을 타서 제값을 받지 못하죠..자본금이 30%는 더 들어 갑니다.

개업할때 가장 좋은 시기는.."5~6월이나 11월경입니다."
여름철이나 겨울철이 들어 가기 직전,여름물건이나 겨울물건을 구비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봄,가을은 짧아서 장사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해요..여름,겨울철이 장사기간입니다.
이 가게에 이런 물건이 있더라...하는 인식을 주는 시간과 재고관리를 위해서라도..
계절이 들어서기 직전에 하시는게 좋은 것입니다.


여섯째... 손님과 인간적으로 친하지 마라..

"이넘 미쳤나~~" 하시는 분도 있겠죠^^
손님과 인간적으로 친해지면 가게에 자주 머물러 있게 되고 수다(?)라는 걸 떨게됩니다.
남자들 수다도 만만치 않아요 ㅎㅎ
그 손님이 친구들을 데려 오기도 하고..물건도 가끔 사게 되겠죠.
하지만 가게에 여러사람 있으면 지나가는 손님이 가게에 들어 오는걸 꺼리게 됩니다..
심지어 여자분들은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이 그 가게주인과 친하다는 이유만으로도
그 가게에 안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네장사는 더 심하죠..

더 중요한것은 인간적으로 친해지면 "외상"을 주게 됩니다.외상을 주게 되면 그 손님이
더 잘 사고,자주 가게에 오느냐?? 하면, 슬슬~~ 딴가게로 가는 지름길이죠..
외상값은 갚을때 생돈을 주는 것 같거든요.. 소비성이 있는 손님은 그 돈으로 딴가게에 가서
새로 물건을 삽니다..외상값은 천천히 갚고요. 제 경험상 90%가 그렇습니다..

일곱째...한 품목만을 고집하지 말라..

이 아이템은 자신있다. 이것 하나만으로 승부를 건다..초보에겐 멍청한 짓입니다.!!
(표현이 너무 과격 했나요^^)
음식점이나 체인점의 경우는 가능한 일입니다.(몇몇 예외도 있겠지요)
일반적인 장사를 하는 분들이라면 피해야 할 일 입니다..
옷가게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옷만을 판다면 계절이 바뀔때의 비수기가 있어
일년중 실제 제대로 파는 개월수는 제가 느끼기에는 9개월 남짓입니다.
3개월을 사실상 임대료나 벌면서 시간을 보내는 거지요.(요즘같은 불황기에는 더 심해요)
함께 파는 것이 두세가지 있어야 비수기때 대체해서 돈 벌어 줍니다..

음식점의 경우도... 제가 아는 분이 민물장어전문집을 개업 했습니다.자신있다고 하더군요.
찍어먹는 소스의 비결을 알기 위해 일본에도 10여차례 가서 배워 왔지요..
확실히 맛이 있었습니다.처음엔 손님이 많더군요..4개월이 지난 어제 우리가게에 찾아와서
가족끼리 와서 먹을때 장어만을 먹기가 그런다고 간장게장을 추가 했다고 합니다.
밥을 비벼먹을수 있어 가족손님이 늘어 매상이 3/1이 올랐다고 하네요..

이렇듯 비수기에 팔수 있는 물건도 함께 팔거나, 선택의 폭이 있어야 처음 장사를 하시는
분은 수월하게 장사를 할수 있어요.일년이상 지나고 단골손님도 정해지고 지역분위기도 파악이
되면 그땐 한종목만으로 승부를 하셔도 됩니다.


여덟째...고정관념을 고집하지 마라!!

무슨소린가 하면 남자나 부부가 함께 어떤 장사를 할까 정할때 옷가게,악세사리,
화장품가게등과 같은 여성상대 장사를 못한다는 편견을 버리란 말입니다..
오히려 남자가 여자를 상대로 장사를 하는 것이 훨씬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제 경우도 7년전 집사람과 함께 악세사리 장사를 한적이 있어요..
처음엔 남자라서 껄끄럽고 쑥스럽기도 하더군요.나중엔 집사람보다 훨씬 단골이 많고
마진도 좋게 되더라구요^^
같이 하는데 뭔 집사람보다 단골이 많아??..라고 말하지만
부부가 같이 하면 제가 있을때만 오는사람,집사람만 있을때 오는 사람 틀려지게 됩니다.
같이 있을땐 남자인 제가 옆에서 "예쁘시네요""사모님한테 너무 잘 어울리네~요" (낯 간지럽네 ㅋㅋ)
한마디 거들면 잘 사가시더군요...

집사람만 있을땐 목슴 걸고 깍을려고 하는 분들도 남자인 제가 팔때는 체면 때문이라도
덜 깍아서 집사람이 많이 삐지기도 했네요^^
여하튼 한정된 시각으로 장사종목을 정하지 말고 넓게 보고 정하시란 말입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보시는 분들이 불편 하셨다면 지송합니다..
하지만,윗글들은 순수한 제 생각을 적어 본 것입니다..
앞으로 장사 하실분들에게 조금만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 3편-


장사를 처음 시작 하시는 분들을 위해 3번째로 올립니다..


아홉째...같은 도시內에서도 지역,작게는 동네마다 팔리는 물건이 틀리다.

같은 지역에 비슷한 물건을 팔고 있는데 어느가게는 잘되는데,어느가게는 안되서
파리만 날리고 있는 경우를 많이 보시고 느끼실 겁니다.
이유는 많이 있지만 가장 큰 이유가 그 지역에 맞는 물건을 팔지 못하는 겁니다.
저도 20여년간 장사를 하면서 몇차례 가게를 옮겼는데 희안하게도 전에 그렇게 잘 팔던
물건들을 새로 옮긴 가게에선 팔지 못하더군요..
바로 옆지역,동네와도 팔리는 물건이 틀립니다.장사를 하시기 전에 최소한 일주일 이상은
점포를 하시는 지역의 사람들을 살펴야 하죠.어떤 취향인가..
"감"을 느껴야 합니다..이 지역에선 이런 물건을 팔아야~~하는..


열째...가격의 하한선을 절대로 미리 말하지 말라 !!

실제 장사를 할때 아주 중요한 요령입니다.(정찰제가 아니라면..)
처음 장사를 하시는 분들은 하나라도 팔 욕심에 다른곳보다 싸게 판다고 "얼만데
얼마까지 주겠습니다"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바보같은 장사방법입니다.
장사꾼은 마지막에 줄수 있는 가격의 10~15% 까지는 높여서 말하고 버텨야 합니다.
안 판다는 각오를 갖고요^^
처음부터 마지막 가격까지 말하면 흥정할 여지가 없어지게 되죠..
그 물건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차피 싸게 줘도 안삽니다.마음에 들면 흥정하게 되죠.
그때는 마지막 가격으로 말한 금액이 정상가격이 되고 또 흥정할려고 손님은 덤빕니다.
안빼주면 삐지고 가버립니다^^
이때 손님의 비위를 맞춰주면서 그 10% 의 여유로 타협을 하는 거죠.손님도 만족하고,
그래서 최후로 줄수 있는 가격은 절대로 미리 말하면 안되는 겁니다...


열한번째..처음 최소한 일년간은 가게 문 닫는 일은 없어야 한다..

손님들에게 내 가게를 다른가게와 차별화 시킬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이것입니다.
이 가게는 언제와도 문이 열려 있다는 믿음감이 인식되면 일부러 멀리서도 찾아 오게 됩니다.
저 역시 지금껏 장사를 해 오면서 이것만은 철저히 지켜 오고 있죠..
명절날도 오전에 차례 드리고 오후에는 가게문을 열어 두었죠..손님이 없더라도.
덕분에 거의 단골손님 위주로 장사를 하게 되더군요.문 여는 시간도 오전10시~밤11시까지는
꼭 지킵니다.이문제는 손님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 합니다.
처음하시는 분들은 최소한 일년간만은 꼭 지키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열두번째...처음한다면 노점부터 시작하라..

장사를 처음 하는데,많은 투자를 하는것은 너무 위험한 일입니다.비록 자신이 있더라도..
경기가 호황이든 불황이든 모든 점포의 70% 정도는 다른가게 들러리 서 주는게 장사라는
겁니다.70%는 안되서 문 닫습니다. 인테리어 업자나 간판업자들만 배터지게 해 주죠..쩝
20여년간 장사를 해 온 저로서도 어렵습니다..장사라는게

체면이나 숫기가 없어 노점을 할 자신이 없다면 아에 장사를 하지 않는게 돈 버시는 겁니다.
노점이라는게 무서운 장사죠..잘 하시면 왠만한 과장급 월급쟁이 우습게 여겨 집니다.
예를 들어보죠..
만원에 3장하는 면티 3장을 노점에서 판다면 원가가 5500~6000원 정도 합니다..
하루 30개(3장묶음)만 판다면 4000원씩 남아도 12만원이 떨어 집니다.
다른것 몇개 섞어서 판다면 더 마진이 남는다고 봐야죠..
이건 실제로 책대여점을 하는 친구가 너무 안된다고 해서 제가 책대여점 앞에 좌판을
피고 친구부인에게 팔게 해서 하루 평균 30여장을 판 실제 경우 입니다.
지금은 책방수입보다 났다고 친구가 더 나서더군요..처음엔 이 친구도 창피하다고 못했는데
말이죠^^
여하튼 경험이 없으시면 노점경험을 좀 쌓고 점포를 하시는게 가족들 덜 고생시키는 길입니다.


- 4편 -


박리다매의 위험성에 대하여...

장사를 오래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사업을 위험에 빠뜨리는 함정이 "박리다매"
영업입니다... 장사꾼에 있어서 계륵같은 존재이지요.


- 버리자니 아깝고 안버리자니 위태로운 -

특히 처음 장사 하시는 분이나 장사가 잘 안되어 고전 하시는 분들은 박리다매
라는 유혹을 뿌리치기가 참 어렵습니다.우리가 곳곳에서 보는 "세일" "밑지고
드립니다" "소주한병 천원" "50%이하로"....등등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좋은 일이지만,장사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경쟁구도로 가기
때문에 사업환경을 더욱 악화시키는..장사 망치는 주범격입니다.
빤짝 손님이 느는 효과는 있어도 장기적으로 본다면 장사를 두고두고 괴롭힙니다.
한번 세일이나,가격할인을 시도하면 그 뒤로는 물건값이나 음식값,써비스값을 제대로
줄려고 하는 손님이 없어지게 됩니다.

손님이 맛을 들이게 되죠.

큰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같은 곳에서도 손님에게 맛들려 놓으니 세일을 이제는 안하면
그 백화점,대형마트들도 망하게 되어 버렸습니다.자업자득인 셈입니다.
그래도 백화점,대형마트들은 손실을 하청기업에 넘겨 버릴수 있습니다..
공정거래법 위반이지만.

그러나 일반 장사를 하는 업주들은 떠 넘길 곳이 없습니다.
언젠가는 잘 되겠지..하면서 박리다매로 버티다가 점포 문닫는 곳이 부지기수입니다.
버티다가 살아 남아도 앞에서 얘기 한대로 손님들이 제값을 안주기 때문에 정상영업이
어려워 집니다.

장사잘하거나,오래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세일이나 할인을 안합니다.
저 역시 20여년을 장사하고 있지만,한번도 해 보지 않았습니다.손님이 "여기는 세일 안해요?"
물어보면 웃으면서 "평소에 세일값으로 팝니다" 하고 말지요..
싼것 찾는 손님은 언제나 싼것만 찾습니다.다시 가격이 환원되면 딴가게로 갑니다.
단골을 만들려면 딴 가게보다 비싸도 안되지만 너무 싸도 물건에 의심을 받습니다.

재고가 있거나 싸게 팔 물건이 생기면 아에 숨겨놓고 단골손님이 물건을 많이 살때
끼어 줘 버리거나,천원이든 만원이든 원가 생각말고 단골손님에게만 싸게 드리십시요.
그래야 단골로서 혜택도 느끼고 충성도가 높아 집니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장사를 생각하십시요.
박리다매 전략은 위험성이 너무 높습니다.특히 처음 장사 시작 하시는 분들은
첫 장사인상이 장사를 하는 내내 고정 되어져 제값을 받기 어렵습니다.


- 5편 -

기사를 대수롭지 않게 읽고 지나시는 것같아 장사노하우에 올립니다.
여지껏 본 기사들중,가장 실전장사에 대한 핵심사항을 말하고 있습니다.

창업을 하실 분이라면 이 다섯가지 사례를 머리에 꽉 박아 넣으십시요.!!!
제가 직접 쓸려고 했던 장사노하우들 입니다..그만큼 알고 계셔야 합니다.
사례들에 구애받지 말고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십시요..어떤 업종에도 적용
됩니다.
20년장사꾼이.
----------------------------------------------------------------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은 주변으로부터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듣는다.
전문가들도 최근의 트렌드를 토대로 경기 불황을 이길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자들 도 이같은 도움을 받아 사업을 시작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는 남들이 유망한 사업이라고 추천하는 말만 듣고 창업했지만 주변 환경이나 자신의 점 포에 대한 조건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창업컨설팅업체 MK창업센터의 정형호 팀장은 "장사란 결코 이론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어 떤 사업이 잘 되더라는 이야기만 듣고서 시작하면 낭패를 보게 된다"며 "주위의 경쟁업소, 업종의 특성 등을 두루 파악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다음은 최근 유망하다는 사업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사례로 원인과 대책을 진단해 본다.

**창업이 쉬우면 경쟁도 치열**

= 지난해 퇴직한 박모(43)씨는 수원에서 이동통신매장 사업 을 시작했다.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운영이 가능하고 올 1월부터 번호이동성제도가 도입되 면 신규 수요도 충분할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주위의 경쟁점포와 이동전화 할인경쟁이 붙으면서 매출이 급격하게 줄었고 마침내 지난 6월 사업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이동통신매장은 당장 큰 기술없이 시작할 수 있고 비교적 깨끗한 업종이라는 인식 때문에 사무직 퇴직자들이 매력을 갖는 업종중 하나지만 시장진입이 쉬운 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신규창업으로는 경쟁을 확보하기 쉽지 않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하는 업종 중 하나다
(이밖에도 많이 있으므로 신중히 결정 하시길...)

**이모작 창업의 위험성**

= 최근 경기불황 타개책으로 창업 전문가들이 내세우는 것이 2개 의 아이템을 함께 운영하는 이모작 창업이다. 이는 주력으로 판매되는 시간이나 아이템 이 외에 보조적으로 판매할수 있는 아이템을 추가하거나 시간 연장의 영업을 통해서 매출증대 를 꾀하는 형태로 이론적으로 보면 늘어난 시간이나 아이템만큼 매출이 늘어야 한다.

하지만 대학가에서 커피숍을 운영하는 정모(38)씨의 경우 매출 부진으로 고민하다 1천800 만원의 리모델링 비용을 들여 맥주집을 겸업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이유는 10대에서 20대 초반 여성층이 주로 모이는 정씨의 상권에서는 골목 곳곳에 맛으로 승부를 내는 식당들이 즐비해 있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정씨처럼 급조된 메뉴로는 승부를 낼 수가 없었다.


**배달점에도 입지가 있다**

= 치킨전문점의 경우 배달 매출이 80% 정도 되기 때문에 입지 가 크게 중요하지 않고 점주만 열심히 하면 충분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서모(42)씨는 이 같은 생각으로 주위에 입지가 좋은 3곳의 치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5천 500만원의 자금을 들여 치킨점을 개업했다. 하지만 입지가 좋지 않다보니 자신의 점포를 고 객에게 알릴 수가 없었고 맛에도 차별성이 부각되지 않아 힘들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5천만원대의 적은 자금으로 창업을 할 때는 최소한 3년 이상 안정적으로 장사를 했던 점 포를 인수하는 것이 좋다. 주택가나 재래시장, 오피스가의 인근에서 매물로 나오는 점포는 대부분 장사가 안돼서가 아니라 기존 점포주가 몇 년간 장사를 해서 다른 장사로 전업을 하 기 위한 경우가 많다. 자신이 장사할 의욕만 보여준다면 의외로 싼 금액에 인수할 수 있고 수년간 점포를 주변고객들에게 홍보해 놓았기 때문에 장사도 그만큼 수월했다.

**투자도 규모에 맞게**

= 인천의 중심상업지구에 반찬전문점을 연 이모(42)씨는 입지 조건 이 좋았던 탓에 일반 소형점포의 배가 넘는 4억5천만 원이라는 거금을 투자했다. 이씨는 이 정도 투자금이면 적어도 하루 200만 원 이상은 판매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오픈한 날로부터 하루 30만원에서 40만원 정도의 매출에 불과했다.


1만5천 가구가 밀집한 신도시의 경우 식료품 쇼핑은 개별 점포 중심이 아니라 주변에 있 는 할인점으로 주부들이 몰리게 돼 이씨의 단독점포는 애초부터 힘을 쓸 수가 없었다. 또한 이씨의 가장 큰 실패원인은 반찬전문점의 적정 투자규모를 넘어섰다는 것. 반찬전문점의 적 정투자규모는 점포임대료를 포함해 1억원 전후의 투자와 월세는 100만 원 이하가 수익성을 내기 유리한데 어떤 업종이든지 욕심이 앞선 과도한 투자는 실패확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


**신흥 상권에는 고객이 없다**

= 신흥 상권의 가장 큰 장점은 점포에 대한 권리금이 없다 는 것이지만 대부분의 창업자들은 고객도 없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신규상권의 경우 점 포의 숫자가 주변 고객들과 비교해서 공급과잉일 경우 단시일 내에 점포입점이 이루어지 않 기 때문에 비어 있는 점포들이 많고, 업무용시설의 입점이 즉시 이루어지지 않아 고객흡입력이 현저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수원 인근 신도시에서 감자탕 집을 개업한 김 모(45)씨 점포의 경우 2층 300여 평에 김씨의 가게만 오픈을 했을 뿐 나머지는 입점이 이루어지 않았고 상층부의 업무용 시설 역시 사무 실 입주가 6개월이 지났지만 입주가 이루어지 않고 있었다.
최근 몇 년간 이어져온 불경기의 여파로 신흥상권에 창업 시에는 주변점포가 최소한 1/3 이상이 입점한 시점에 점포를 얻는 것이 좋으며 입주가 어느 정도 이루어졌다 하더라도 상 권이 안정되려면 최소 1년에서 수년이 걸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월간마이다스에서.


- 6편 -

주택지에서 점포 구할때의 노하우

창업을 할때 전문가들은 입지별로,A급지,B급지,C급지로 나누는데,일반인들이
직접 찾아 볼려면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요? 정확한 구별법은 아니지만,대략
이런 기준으로 찾아보시면 큰 실수는 안하실 겁니다.
가게를 찾으러 다니실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20년장사꾼이.

① A급지 : 은행, 대형 판매시설, 금은방, 안경점, 유명의류 직매점, 약국, 커피
전문점, 제과점, 화장품 가게, 가전제품 대리점 등 주로 판매업종이 밀집
해 있다.

② B급지 : 사진과, 꽃가게, 문구점, 완구점, 책방, 속옷가게, 신발가게, 슈퍼마켓,
유아복 및 유아 용품점, 스포트 용품점 같은 생필품을 취급하는 업종
주류를 이루며 각종 음식점이 밀집해 있다.

③ C급지 : 카 센터, 우유 대리점, 표구점, 수석 가게, 이발소, 철물점, 자전거 및
오토바이 가게, 지물포, 부동산 중개업소, 낚시 용품점, 신문 보급소,
중화 요리점 등 판매업종이나 음식점보다는 기술 위주의 업종이 주류
를 이룬다.

※ 음식업이나 판매업은 그 상권에 같은 업종이 50~60% 정도 분포되어있을 때
장사가 오히려 잘된다. 30% 안팎에 불과하면 음식업이나 판매업이 안 되는 상권
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반면, 서비스업은 같은 업종이 적을수록 좋다.

※ 역세권의 유명상권은 가게수가 대부분 200개 이상으로서 각 상권마다 독특한
특징이 있어 업종분포를 보면 호황, 불황인 업종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주택지에
서는 그 상권만의 독특한 특징이 없고 모든 업종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 업종분
포에 큰 의미는 없다.


- 7편 -


몇년전 올린 "20년장사꾼의 초보장사꾼을 위한 노하우" 에 이어 새로 올립니다.
장사에 도움이 되신다면 바랄게 없겠습니다^*^


열세번째.. 손님의 눈을 쳐다보라!

대화의 기법중에서 상대의 눈을 쳐다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나는 당신에게 집중하고 있다는 뜻입니다.장사도 마찬가지..
들어오는 손님의 눈을 보고 있으면 그 손님이 어떤걸 원하는지 판단할수 있게 됩니다.
판단이 안되면 쓸데없이 이것저것 권하게 되는데,손님이 헛갈리게 되면서 망설이게 되면
50%이상은 못팔게 되더군요.

주인이 아닌 종업원들은 거의 대부분 손님의 눈을 쳐다보지 않습니다.
이분들은 매상이 오르나 안오르나 월급을 받지만,장사를 하시려는 분들은 손님의 눈을
쳐다보나 안쳐다보나에 따라 매상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열네번째..주위 상점,노점의 가격에 민감하라..

처음 장사를 시작하는 분들은 의외로 my way식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주위에 신경쓰지 않고 도매를 얼마에 ?왔으니 얼마를 받겠다.혹은 마진을 얼마나
붙여야 될지 몰라 대충 붙여놓고 사람에 따라 가격이 들쑥달쑥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망할려고 작정들 하는 분들입니다(-.-;;

여자분들..남자분들도 마찬가지지만, 가격에 얼마나 민감한지 모르는 겁니다.
손님 입장에선 단 1000원이 비싸도 배신감을 느낍니다.대형마트들도 경쟁마트에
매일 보내 상대측의 가격을 파악하고 전화로 바로 그 가격을 내려 버립니다.
저역시 경쟁가게에 아는 분이나 단골손님에게 부탁해 상대측 가격 2~3일 간격으로
파악합니다.장사 마치고 3년간을 매일 밤마다 부산시내 돌아 다니면서 노점가격.
같은 업종 가게 윈도우를 들여다보며 상품구성이나 가격들을 알아보는 노력을 합니다.
처음 장사를 하신다면 더욱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끊임없이 가격을 확인해야 합니다.


열다섯번째..항상 함께 권하는 습관을 들여라.

다시 말하면 손님이 물건을 살때 다른것도 함께 권하란 말입니다.
견물생심이란 말도 있듯이 내가 이 물건을 사러 왔다가 그 상품만 사기도 하지만,
다른것도 마음에 드는물건이 있게 됩니다.손님은 돈 생각에 망설이게 되는데 주인이나
종업원이 권하지 않으면 "한번 참지..뭐." "다음에 돈 있을때 살까?" 하다가 그냥 가 버립니다.

예를들어 옷가게일 경우 바지를 사러 왔으면 윗도리도 코디해서..악세사리가게일 경우 핀을
산다면 귀걸이,목걸이도,, 로션을 판다면 스킨도..가방을 산다면 지갑도..
장사는 항상 그 순간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팔아야 합니다. 그 손님은 다음에
이곳에 온다고 생각하지 말고 다니다가 근처가게에서 산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종업원이 있다면 종업원들에게 몸에 익을때까지 교육 시키십시요..
제 경험상 20% 넘게 매상에 차이가 옵니다.


열여섯번째..도매상가에 있는 점포들이 다 도매가게라고 생각하지 마라!

도매처라고 생각하면 우선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대표적 상가가 동대문 남대문상가입니다.
대부분의 점포하시는 분들이 그곳을 이용하고 지방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은 이곳에 가기도
하고 각 대도시에 있는 도매상가를 이용하기도 합니다.그런데 도매가게들이 전부 자기들이
만들거나 수입하거나 공장에서 떼 오는것이 아닙니다.

많은 도매상들이 중도매하고 있습니다..쉽게 말해서 직접 하청줘서 만드는 도매가게에서
물건을 떼다가 웃돈을 얹고 다시 소매상에게 파는 도매상들이 많다는 말입니다.
똑같은 물건이 몇십m거리를 두고 가격이 틀립니다.같은 도매상가내에서..
지방도매상가도 마찬가지..대부분 서울에서 물건을 떼다가 20~30% 마진을 덧붙여 다시
지방소매상에게 중도매하죠..심하면 중도매해 온 다른 가게에서 물건을 떼다가 다시 파는
케이스도 많습니다.저도 장사 처음 시작할때 많이 당했죠..
도매할때 많이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그래야 좋은 도매처를 잡습니다.


- 8편 -

창업을 준비 하시는 분들에게 한가지 충고의 말을 드릴까 합니다.
처음 창업 하실려고 하시는 분들은 어떤 업종을 시작 하나,어떤 장사가 돈을 벌수
있나..하는 데에만 골몰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어떤 업종이라도 돈을 벌수 있고,망할수 있습니다.

한물간 재래업종에서도 장사로 빌딩 산 사람이 있는가 하면,잘된다고 너나없이
뛰어들고 있는 유행아이템 가맹점을 해도 망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창업성공기와 창업실패기를 보십시요..

-떡방아간을 해서 강남에 있는 빌딩을 산 분,묵장사로 전국적인 판매를 하는 분,,
-첨단업종에 뒤어 들어 망한 분,유명체인점을 하고도 폐업,좋은 입지조건에서 시작
했는데도 거덜 난 분..등등

그런데도 이 업종은 괜찮아..저 업종은 안돼.. 하는것을 보면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속담이 떠오르게 합니다. 이런 선입감이 창업을 망치는 주범 역활을 합니다.

창업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백지상태에서 시작 해야 합니다..그전의 어설픈 상식
이나,줏어들은 풍월에 의지해 업종에 대한 선입감을 가진다면 스스로 창업범위를
가둬 놓아 버리는 겁니다..

처음 창업해 장사가 그야말로 잘 된다면 그 분은 하늘의 축복을 받은 겁니다.
99%는 어려움과 시행착오를 거치다가 차츰 자리를 잡아가면서 남들이 보면 "돈을
긁어 가는" 장사를 하시는 겁니다.

제 가게 옆에 유명한 음식점이 있습니다." VJ특공대"에도 소개 된..자리가 없어 밖에
기다리다가 먹는 곳입니다.그 음식점도 몇년간 고생고생 하다가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개발한 메뉴가 입소문을 타고 하루하루 손님이 늘어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지요.
어느날 갑자기 손님이 몰려들어 잘 된 것이 아닙니다..


장사는..업종,입지위치가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지만 정말 중요한 점은 장사를 운영하는
노하우,운영의 묘에 따라 결정적으로 성패를 좌우 합니다.

즉, 가격,친절도,손님의 충성도,점포인테리어,물건과 써비스의 질,가게주인의 인상...이
창업에 성공 할수 있느냐 없느냐가 결정 된다는 말입니다.


오늘도 어떤 업종을 해야 돈을 벌수 있나..찾아보시는 분들은 장사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충고 드립니다.. 어떤 장사를 하셔도 성공 하실수 있습니다!
가게 차려놓고 멀건히 손님만 기다리는 자세만 버리신다면,성실히 하신다면,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이렇게 장사를 해야 잘 되는구나...고 느끼고 방향을 잡을수 있습니다.


- 9편 -


일반적으로 내가 장사를 하면 얼마나 벌수 있을까?

이 물음에는 개개인이 상황이 틀려서 말씀 들일수 없습니다만,한가지

말씀 드릴수 있는 것은 장사를 시작함과 동시에 이미 돈을 벌고

있다는 점은 확실히 말할수 있습니다.(성실히 장사를 하신다는 전제조건이면..)

무슨 말인가 하면..

장사를 시작하면 사적인 시간이 없어집니다.아침부터 늦은 저녁시간까지

점포에 억매여야 하기 때문에 돈을 쓸 시간이 없다는 표현이 맞는 말입니다.

-제 경우는 하루 용돈이 2300원..아침에 자판기커피 300원(400원짜리는 아까워서^^)
담배(디스) 2000원입니다. 다닐 일이 없으니까 옷은 언제 사 봤는지 모르겠고,
구두는 3년전인가 선물로 들어온 티켓으로 산건데 구두굽만 3번 갈았네요.

저는 스스로 생각하기에 구두쇠가 아닙니다.필요한 것은 그때마다 사자는 주의인데

필요성이 없어서 안사는 것이지요.장사를 하기전엔 하루 몇만원씩은 쓰고 다녔습니다.

한번씩 어울려 술 한잔 마시고..여행도 다니고..한달 100여만원은 어느새 없어

지더군요(카드값 480만원이 나온적도 있네요..룸싸롱 2번 갔다가ㅠㅠ)

이런 돈들이 장사를 하고나면 거의 절약 됩니다.

물론 많은 장사꾼들이 장사를 마치고 쇼핑이나 식사,술자리를 갖습니다만,

장사를 하기전보다 덜 쓰는건 사실입니다.이런 돈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도 모르게 쌓여가는 겁니다.

그래서 불황기라서 장사를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한편으로는 장사를 권하는 것도

이같은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있으면 돈이 더 쓰이게 마련입니다.

퇴직을 하거나,여유자금이 좀 모였는데 너무 망설이다..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창업에

필요한 자금조차 없어져 평생 백수로 지내시는 분들을 너무 많이 보아 왔습니다..

큰 자금을 들이지 말고,소규모로..정 불안하면 노점으로라도 시작해서 시간이라는

놈이 돈을 빼앗아 가지 않도록 자신을 관리해 보십시요..

20년장사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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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

위치 안내

가공 식품가락동 농수산 시장
가방청계6가/ 남대문 삼익패션 도로변/굿앤굿 상가 옆
가죽/털 원단성동 경찰서 맞은편/청계 6가
건강 식품을지로 4가 중부 시장/제기동 경동 시장
건어물을지로 4가 중부 시장
골동품인사동
공구청계천 7가 황학동/구로역 앞/청계3가에서2가 방향
공예품인사동
과학용품종로3가 대로변/청계7가
구두동대문 시장 맞은편/서울역 옆
구두청계천 신발도매상가 (신평화 시장 맞은편건물과 뒷골목 )
군복/카피동대문 시장에서 청계천 5가 방향의 곱창 시장 골목
귀금속종로3가 예지동/종로2가/종로4가/퇴계로3가 진양상가/고속 터미널 상가
그릇남대문 중앙상가 C동/대도 상가 D동
기독교 용품고속 터미널 맞은편 상가
꽃(생/조화)남대문 대도 상가 E동/고속 터미널 지하 상가
남성복명보극장 옆 풍전 상가
남성복 3040통일상가 1,2층 , 평화시장 1층
넥타이거평프레야 옆 동화의류 부자재 상가/동평화/청평화 시장
도장동대문에서 흥인지묘 방향
동대문 문구골목동대문 이스턴 호텔 뒤편
등산 용품청계천 5가 광장 시장 맞은편
땡 의류동대문 이스턴 호텔 뒷편
란제리/양말신평화 시장 1층 ,동평화 시장 1층
명품스타일제일평화 지하,2층,광희시장 지하,에어리어6
모자동대문 평화 시장 1층 도로변
문구청계천 / 남대문 / 화곡동 유통단지 / 신갈오거리 (http://www.perzoom.co.kr)
보세삼우텍스프라자1,2,3층 ,청평화지하,동평화 4층,광희시장 3층 ,제일평화 3층
불교 용품종각에서 안국동 방향
사진 용품충무로 극동 빌딩 뒷골목
상복청계천 5가 광장 시장
생활가전화곡동 유통단지 (5호선 까치산역 5분)
성인용품답십리 성원시스템
속옷동평화 시장 1층
수입 식기숭례문 수입 상가/청계천 5가 광장 시장 2층/남대문 중앙상가 C동 지하 도깨비 시장
스카프평화시장 1,2층
스포츠 용품동대문 운동장 외곽/남대문 회현역 대로변
시계종로 4가 교차로에서 청계천 방향/숭례문 지하 상가 옆/남대문 시장 상가
식품/생활/잡화(청량리)청량리 과일도매시장 뒤편
아동복남대문 삼익 패션 지하/대도 상가 지하
아동복통일상가 3층, 흥인시장 2층
안경남대문 극장 맞은편 빌딩
애완견충무로 역에서 퇴계로 4가 방향
애완동물청계천 7가 신발 도매 시장 옆
애완동물 용품충무로 역 대한극장 옆
액세서리동대문/남대문 시장 내 남정/연세/코코 액세서리 시장
약제경동 시장
양가죽 상품광희시장 2층, 골든타운 2.3층,
양말신평화 시장 1층
여성복 3040광장시장 1층,평화시장 2,3층,신평화 3,4층 ,흥인시장 1층
오락기청계 상가 1층 /청계천 7가 문구 시장 주변
완구천호동(전자 완구 고가품)/청계천(플라스틱 완구 저가품)
완구 부속청계천 5가 광장시장에서 신당동 방향
운동화동대문 시장 맞은편/흥인 시장 1층과 뒷 골목
유니폼평화 시장 대로변/남대문 극장에서 숭례문 지하 상가 방향
의료기동대문에서 종로4가 방향
의류덤핑테크노상가 1,2,3,4,층,동평화지하,4층,청평화 지하,삼우텍스프라자 1.2.3 층,통일상가 2-3층 ,광장시장 1층
이/미용 기기종로5가에서 6가 까지/숭례문 지하 수입 상가
이불/침구동대문 시장 1층/청계천 5가 광장 시장
이삿짐 포장 재료신세계 백화점 맞은편 중앙 우체국 옆
인테리어 용품남대문 대도 상가 D동 2층
자동차 용품장안평 일대
잡지명동 중앙우체국뒤 중국대사관옆/청계천 4가 바다극장뒤 광장시장 골목/청계천 7가 벼룩시장 입구
제과 제빵 재료청계천 5가 방산 시장 초입
제도 용품청계천 5가 광장 시장 2층
조명기기용산 전자상가/컴퓨터 상가/세운상가 좌우 도로변
주방용품화곡동 유통단지 5호선 까치산역 5분
중국수입상품화곡동 유통단지 5호선 까치산역 5분
지갑/벨트신평화 시장 뒷편
지물을지로 5가 교차로에서 방산시장 입구
천막청계천 6가
청바지동평화 지하, 4층, 신평화 2,3층, 남평화 2,3층,통일상가 2,3층
치과 재료염천교 맞은편에서 남대문 방향
카메라숭례문 상가/남대문 상가/용산 전자 상가/청계천 4가 뒷골목
캐주얼청평화1.2.3.4층,신평화2.3.층, 광장시장
커튼동대문 시장/청계천 5가 광장시장/ 고속 터미널 상가
캐주얼/보세의류이태원 시장
타올평화시장 1층 대로변
통신/전기 용품세운 상가에서 센추리 호텔 방향
특산물남대문 극장에서 남대문 시장 방향 도로변
판촉물을지로 4가 미싱시장 뒷골목/을지로 입구에서 청계천 방향 사잇길
팬시/캐릭터 용품청계천 7가/숭례문 수입상가에서 대도 상가 방향
폐백 용품청계천 5가 광장 시장 내 재래시장
포장용 재료청계천 5가
포장지/상자숭례문 상가옆
플라스틱청계천
한복동대문 시장 주단부/전철역 지하도
한의원 용품종로 5가역
핸드백/가방남평화 1층,지하,청5 가방도매상가(평화시장 맞은편)
화구/화방숭례문 수입상가 맞은편
화장품화곡동/남대문 대도 상가대로변/동대문 흥인상가 1층
대단위 도매상가품목
동대문의류, 액세서리, 잡화, 수입잡화, 수입식품 등
신당동덤핑, 도매상가 10여개 업체
화곡동 유통단지덤핑상품,문구,생활가전,중국수입상품,주방용품 (경인고속도로 우측 밀집) 5호선 까치산역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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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등산코스

1. 도봉주능 종주 코스 (7시간 40분)

- 우이동 -> 우이동 매표소 -> 우이암 -> 샘터 -> 오봉 -> 오봉 갈림길 -> 오봉 -> 오봉 갈림길 ->자운봉 아래 ->

포대 능선 -> 포대 능선 산불 감시 초소 -> 회룡사거리(사패산 가기 전) -> 회룡골 -> 회룡사 -> 회룡 탐방지원센터 -> 회룡역

120 : 수유역(강북 구청역), 3번 출구
130 : 수유역(강북 구청역), 3번 출구
153 : 수유역(강북 구청역), 3번 출구

*109 : 길음역(길음 뉴타운), 2번 출구
*101 : 쌍문역(신도봉 중학교), 2번 출구
*151 : 미아역(신일중고), 4번 출구
*144 :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 9번 출구

2. 다락능선 코스 (6시간)

- 도봉산역 -> 도봉 탐방지원센터 -> 광륜사(금강선원) -> 은석암 -> 다락능선 -> 포대능선 ->산불 감시초소 ->

회룡 사거리 ->회룡사 (회룡폭포) ->회룡골 -> 회룡역

3. 다락능선 - 신선대 - 오봉 - 여성봉 코스 (6시간)

- 도봉산역 -> 도봉 탐방지원센터 ->은석암 -> 다락능선 -> 포대능선 -> 포대정상 -> 신선대 -> 오봉 ->

여성봉 -> 송추 입구

4. 신선대 코스 (1시간 40분)

- 도봉산역 -> 도봉 탐방지원센터 -> 도봉서원 -> 도봉 대피소 -> 석굴암 ->신선대

-> 천축사 -> 마당바위 - 신선대

5. 용어천계곡 코스

- 도봉산역 -> 도봉 탐방지원센터 -> 능원사 -> 구봉사 -> 용어천계곡 - 주봉

6. 우이동(도선사 입구) - 송추계곡 코스

- 우이동 도선사 입구 -> 우이치안센터 -> 원통사 -> 우이암 -> 오봉(오봉 초입) -> 자운봉 -> 자운봉 정상기점 ->

송추폭포 -> 송추계곡(송추 유원지) -> 오봉 매표소

<우이동 도산사 입구>

120 : 수유역(강북 구청역), 3번 출구
130 : 수유역(강북 구청역), 3번 출구
153 : 수유역(강북 구청역), 3번 출구

*109 : 길음역(길음 뉴타운), 2번 출구
*101 : 쌍문역(신도봉 중학교), 2번 출구
*151 : 미아역(신일중고), 4번 출구
*144 :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 9번 출구

< 오봉 매표소 >

360 : 의정부여고.가능역, 구파발역(길 건너)
34 : 의정부여고.가능역, 구파발역(길 건너)
340 : 의정부여고.가능역
8906 : 의정부역

23 : 의정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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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등산코스

1. 우이동(도선사 입구) - 백운대 - 북한산성 입구 코스( 4시간 )


- 우이동 -> 선운각 -> 도선사 -> 용암문 -> 노적봉 -> 위문 -> 백운대 ->

용암문 -> 북한산대피소(대동문 가기 전) -> 용학사 ->노적사 -> 중성문 ->북한산성 입구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 ------ 북 한 천 ----------------------------------------------|

- 우이동(도선산 입구) 버스 -

120 : 수유역(강북 구청역), 3번 출구
130 : 수유역(강북 구청역), 3번 출구
153 : 수유역(강북 구청역), 3번 출구

*109 : 길음역(길음 뉴타운), 2번 출구
*101 : 쌍문역(신도봉 중학교), 2번 출구
*151 : 미아역(신일중고), 4번 출구
*144 :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 9번 출구

- 북한산성 입구 버스 -
704 : 구파발역, 1번 출구

34: 구파발역, 1 - 2번 출구 사이

* 8772 : 구파발역, 1 - 2번 출구 사이

2.북한산관리공단(정릉) - 백운대 - 북한산성 입구

- 북한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 -> 정릉계곡 -> 보국문 기점 -> 대동문 -> 용암문 -> 노적봉 -> 위문 -> 백운대 ->

용암문 -> 북한산대피소(대동문 가기 전) -> 용학사 ->노적사 -> 중성문 ->북한산성 입구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 ------ 북 한 천 ----------------------------------------------|

-대진여객 차고지 버스

* 162 : 성신여대 입구역, 6번

*143 : 성신여대 입구역, 1번

* 1113 : 길음역, 9번

길음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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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지도에 나와있는 산들의 홈페이지르 보려면 아래 링크 참조

http://blog.daum.net/sandiry/86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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